최 이사님
평안 하신지요?
건강은 많이 좋아 지셨는지요.
제 아내는 심장이 약해 몸에 필요한 산소 공급이 부족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일단은 수술은 받지 않고 ECCP treatment 라는 것을 통해 혈액 순환을 돕는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이제 저희들의 나이가 되니 무엇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이사님과 장로님 모두 늘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주님의 일 많이 많이 하시기를 멀리서 나마 기도를 드립니다.
엘꼬요떼에서
이정권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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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하라"
<마가복음 1:3>